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상진 신협 경영 최우수상 수상

이헌호 이사장 (desk@jjan.kr)

2007·2008년 경영우수상을 수상한 상진신협(이사장 이헌호)이 신협중앙회 2009년 경영평가에서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건전하고 내실있는 경영으로 안전성을 확보해 온 상진신협은 28일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총 자산 850여억원과 당기 순이익 11억 4000만원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또 소상공인들을 위해 27여억원(426건)의 무보증 대출을 실시했다.

 

이헌호 이사장은 "생각을 행동으로, 행동으로 실천하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한발 한발 내딛 듯 전 직원이 합심하여 도전해 왔다"며 "올해에는 '명품신협을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신협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1000억 자산 목표를 내건 상진신협은 지난 12월 23일 상진신협 화산지점(중화산동 우성중산아파트 부근)을 개점했으며, 조합원 중 13명의 홍보위원(회장 유순복)을 위촉해 매월 하늘나무복지원(평화동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