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박영자)가 5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소장 김태영)와 인재양성 협약을 맺고, 사회기초조사원을 양성한다.
사회기초조사원은 통계조사법과 모니터링 요령, 분야별 특징 등을 교육 받은 뒤 인구·주택 총조사, 경제 통계, 지역별 고용통계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협약을 기초로 호남지방통계청 군산·익산·정읍지부에도 조사원을 파견할 예정.
사회기초조사원 양성교육은 22일부터 시작된다. 문의 063) 25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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