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신과 치료 치과의사 숨진채 발견

정신과 치료를 받던 30대 치과의사가 아파트 1층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40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아파트 1층 바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이모씨(30.여)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던 이씨는 강박증세를 보여 일을 그만두고 고향인 익산에 내려와 요양 중이었으며 사건 발생 3일전부터 "성령을 받았다"며 불안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