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벚꽃 다음달 7·8일께 절정 예상

올 봄 벚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약 6일 빠르지만 지난해보다는 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대는 오는 21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및 영남 동해안은 23~31일, 중부 및 영동 지방 4월 1~10일, 중부 내륙 및 산간 지방은 4월 10일 이후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에서는 다음달 1일께 벚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벚꽃은 전국 기상관서 관측표준목인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그루에서 세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보고,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해 전북지역은 다음달 7~8일께 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