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금강살리기 5개 공구…신화·태림·장안도 1순위
속보= 도내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섬진강·금강살리기 사업 5개 공구 입찰에서 ㈜성해가 2개 공구에서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본보 3월2일자 8면)
전북도가 지난달 26일 발주해 5일 실시한 섬진강·금강살리기 5개 공구 입찰에서 성해는 섬진강 3-1공구와 3-2공구에서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해 수주에 한발짝 다가섰다.
성해는 3-1공구 입찰에서 기초금액(59억여원) 대비 86.151%인 50억9330만원을, 3-2공구에서는 기초금액(72억여원) 대비 86.065%인 62억596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대상 1순위를 차지했다.
섬진강 3-3공구에서는 기초금액(79억여원) 대비 86.263%인 68억1911만여원을 써낸 신화산업개발이, 금강살리기 생태하천조성사업 2-1공구는 기초금액(54억여원) 대비 86.415%인 46억8200만원을 써낸 (유)태림종합건설이 각각 1순위를 기록했다.
기초금액 109억여원 규모로 5개 공구중 공사금액이 가장 큰 금강살리기 2-2공구는 93억2697만4600원(84.798%)을 투찰한 장안종합건설에 1순위가 돌아갔다.
이들 1순위 업체들은 일부 평가점수가 부족한 부분은 공동이행 또는 분담이행방식으로 공동도급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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