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몸에 좋다고 함부로 먹지 마세요"

개구리알 먹은 노인 10명 구토·어지럼증에 쓰러져

개구리알을 술에 넣어 마시던 70∼80대 노인 10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오후 4시 50분께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 월송마을 마을회관에서 김 모씨(72) 등 10명이 개구리알을 술에 넣어 마신 뒤 구토와 어지럼증, 설사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구리알이 허리에 좋다는 말을 주위에서 듣고 어르신들이 먹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

군산군산시, 제7회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