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축사협회는 지난 19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결산안 승인 및 201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도내 건축사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협회측은 올해 중국 강소성 감찰설계협회와의 교류 등 국제교류 추진을 비롯해 ▲전북 건축문화제 사업 추진 ▲건축의 날 기념행사 추진 ▲호남지역 건축전문신문 공동 발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진희 감사를 유임하고, 이사 7명과 대의원 6명의 선출권을 이성엽 회장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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