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추구 내달 10일까지 신청
경쟁력 있는 지역 자영업자의 대형마트 입점이 추진된다.
19일 전주시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회장 유대근·우석대 교수)는 다음달 10일까지 대형마트에 납품·입점을 희망하는 전주시 소재 자영업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주지역 대형마트 점장이 협의회를 통해 접수한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품·점포소개서 등 자영업자의 제출서류를 심의한 뒤 입접을 결정할 계획이다.
우선 선정 대상은 전주의 향토적인 특성을 반영하고 기존 업체와는 차별적인 품목을 공급하는 자영업자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주시 소재 대형마트 점장의 협력으로 추진하며 대형마트와 지역의 영세자영업자가 손을 잡고 상생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협의회(274-115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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