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길호)는 20일 ㈔전북대학교 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소장 양균의)와 중소기업 인력구조고도화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실시한 중소기업의 인력 및 재직자 교육훈련 현황 등의 수요조사를 기초로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는 공동 인적자원개발, 공동 필요 인력 확보, 인사관리 선진화 등으로 생산·경영시스템의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설계기술자를 위한 부품설계 과정, 품질혁신 및 6-Sigma인증과정, 전문가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현장개선 사업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9개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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