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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선물 아내 '준보석' 남편 '셔츠·넥타이' 선호

롯데百 직원 200명 대상 조사

부부의 날(5월21일) 선물로 아내는 준보석, 남편은 셔츠·넥타이 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지난해 판매 실적 분석과 최근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내가 받고 싶은 선물 상위 5개 품목은 준보석, 속옷 세트, 명품 핸드백, 화장품 세트, 원피스 순으로 나타났다. 또 남편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셔츠·넥타이 세트였고 골프 티셔츠, 남성 화장품, 홍삼, 면도기, 등산의류가 뒤를 이었다.

 

지난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부부의 날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정의 달 주요 기념일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중·장년층 고객은 5만~10만원 선에서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실속 상품 위주로 선물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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