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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전주영업소, 장애인 하이패스차량 홍보

한국도로공사 서전주영업소(소장 지종용)는 지난 1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차량 고속도로 하이패스 감면제도와 관련, 지문인식 하이패스 단말기가 도입됨에 따라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전주영업소에 따르면 일반차로 이용 시는 기존방식대로 요금소에서 통행권과 할인카드를 근무자에게 제출하면 할인이 되지만 하이패스차로 이용 시에는 차량에 지문정보가 입력된 감면단말기를 장착해야 하며 출발 전에 지문인증 후, 4시간 내에 하이패스 출구요금소 통과 시 통행료 할인이 적용된다.

 

하이패스차로 이용을 위한 감면단말기는 읍?면에 비치된 구입신청서를 작성해 판매업체(한국장애인총연합회)로 신청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감면단말기를 구입 후 읍?면에 방문, 감면단말기의 인식기에 지문정보를 등록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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