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선정기업에 보조금 지원
전북도는 22일 사조씨앤에프(주)를 비롯한 4개 업체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가장 모범적인 기업으로 선정·발표했다.
도는 최근 '전북도 중소기업 지원기관협의회'를 열고 일선 시·군에서 추천된 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종업원 100인 미만에서는 내고향 씨푸드와 (주)인플러스가, 100~300인 이하에서는 (주)대경에스티비와 사조씨앤에프(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기업에는 2500만원 정도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제품전시와 홍보실 설치 등 기업의 소규모 현안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06년 11월 '전라북도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지역경제에 기여한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전북기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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