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출입문 등에 3중 잠금 장치를 설치하는 등 단속에 대비한 뒤 개·변조 된 불법 게임물을 제공한 게임장을 적발, 업주 등 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92만원을 압수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도 여종업원을 고용한 뒤 예약된 손님 상대로 음란행위를 제공한 키스방을 단속했다.
2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부터 6시간 동안 사행성게임장 등 도내 풍속영업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인결과 모두 26곳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날 노래연습장 15곳, 당구장 6곳, 사행성 게임장(PC방) 2곳 등 26곳을 적발, 41명을 형사입건하고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다.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신고가 집중되는 지역과 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면서 "상설단속반을 운영,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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