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건전한 졸업문화 형성을 위하여 9일 관내 9개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대한, 행사 주변 등 강압적 뒤풀이 발생 예상지역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실시한 예방활동은 인근 야산·공원·놀이터 등 졸업식 뒤풀이 예상지역에 대해 교육지원청, 학교, 배움터지킴이,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 청소년체육사업소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심야시간대에도 청소년 출입금지 장소 등 청소년 운집 예상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류선문 서장은 "관내 각 기관·사회단체가 서로 협력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경찰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2개월간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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