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4월 전월세 거래 신고 증가

지난달 도내 지역의 전월세 거래 신고건수가 3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4월 전북지역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건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634건으로 3월(374건) 신고분의 비해 260건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4만 2454건이 신고돼 전월(5만 8175건) 보다 1만 5721건(27%)이 감소했다.

 

지난달 도내 지역의 전월세 실거래 신고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본격적인 이사철의 영향으로 전월세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내 전월세 실거래가 신고건수는 지난 1월 29건, 2월 107건, 3월 374건, 4월 63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월세 거래 세부자료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