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강과 하천 등에 서식하는 희귀어종 등을 보호하기 위해 완주 고산천 등 도내 11곳에 '내수면 생태정보 알림판'을설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알림판에는 해당 강과 하천에 서식하는 희귀 물고기 사진을 게재하고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할 경우 처벌을 한다는 내용과 불법행위 신고 전화번호도 남기기로 했다.
설치 지역은 정읍 섬진강(매죽천)과 완주 고산천, 진안 주자천, 순창 오수천,장수 부연교, 부안 주상천 등이다.
도내에는 현재 희귀 동식물 불법 포획 및 채취 등을 금지하는 알림판이 설치된곳이 70여 군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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