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6일 오후 3시 전북경찰청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강경량 청장을 비롯해 전북청과 완산·덕진경찰서 직원, 인근 아파트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경찰청과 1사1촌 자매결연 한 장수 안양마을 및 전북농협이 공동 개장한 직거래장터는 명품장수한우와 장수사과, 배, 포도, 메뚜기햅쌀, 배추, 버섯 등 36종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장터를 찾은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경량 청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추석명절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면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전북을 만드는데 전북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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