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7일 지방청 소회의실에서 경찰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활동과 근절방안, 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경량 청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경찰과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도내 학교폭력 근절과 건전한 학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11월 1일부터 6주 동안 학교폭력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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