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전주역 광장에서 제5회 전국 환경예능경연대회 및 글짓기·환경만화·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환경문화조직위원회와 코레일 전주역, 전주기전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선 KTX 개통 및 천사데이(10월4일)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
이날 대회에서는 관악과 무용, 라인댄스, 인형극 등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리며 친환경 교통 체험(승마, 마차, 가마, 인력거, 자전거, 미니기차) 기회도 제공된다. 또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우접세' 학생들이 건강검진 및 노인체도 성장판 체조를 선보인다. 이밖에 전주 도심 하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아러스나인' 캐릭터 작품과 창작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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