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31일 행락철과 추수기를 맞아 음주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광지와 농촌지역 등을 중심으로 경찰관 기동대를 투입,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또 도내 행락지 주변 등 음주 취약지역이 있는 9개 경찰서에 경찰관 기동대를 순회·지원해 음주운전 사고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경찰은 관광지와 휴게소 등지에서 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여러 장소에 경찰관을 배치해 가시적인 교통안전활동 및 음주단속을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와 가족,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한 순간에 앗아가는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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