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장으로 하태춘 전북청 정보과장이 발령되는 등 경찰 총경급 간부 인사가 단행됐다.
경찰청은 오는 22일자로 전북지역 16명을 포함해 총경급 간부 35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인사로 익산서장에 조용식 김제서장이, 남원서장에 방춘원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이, 김제서장에 이상주 전북청 수사과장이, 임실서장에는 이승길 전북청 생활안전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또 순창서장에는 강윤경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이, 장수서장에는 최호순 경찰청 총경 승진자가 발령됐다.
전북청 홍보담당관에는 최종선 익산서장이, 청문감사담당관에는 조계훈 남원서장이, 생활안전과장에는 나유인 군산서장이, 정보과장에는 황대규 홍보담당관이, 수사과장에는 남기재 전북청 총경 승진자가 각각 발령됐다.
박채완 순창서장과 김도기 장수서장은 각각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광주청 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박훈기 전북청 총경 승진자는 교육에 들어가고 이강수 임실서장은 계급정년에 의해 전북청 경무과로 대기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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