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8개 시·군 18시 한파주의보

전주기상대는 1일 오후 6시를 기해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남원 등 전북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2일 전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9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오늘 저녁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으며 3∼10㎝의 적설량을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