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오늘 밤부터 맹추위

6일 도내 전 지역에 늦은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6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로 다소 포근하겠지만 밤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는 7일 도내 아침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6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또 추위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4㎝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는 8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전주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