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유흥비 위해 날치기한 10대 영장

남원경찰서는 28일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한 양모군(17)등 2명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모군(17)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남원시 왕정동의 한 버스승강장에서 박모씨(58·여)의 50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