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형할인점 묶음제품 10개 중 4개 단품보다 비싸

대형할인점의 묶은 제품 10개 가운데 4개는 단품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전국 171개 대형할인점에서 1g당 가격을 비교해보니 단품보다 비싼 묶은 제품이 185개 중 72개(38.9%)였다.

 

이마트 은평점에서 파는 해표 '카놀라유'는 묶은 제품 가격이 단품보다69.4%나 높았다.

 

주부교실이 24개 다소비 품목을 한번에 구매해보니 대형할인점에서는 13만1천544원, 슈퍼마켓에서는 12만7천640원 들었다. 슈퍼마켓이 3천904원 저렴한 셈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