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광복절 폭주족 '꼼짝마'

전북경찰, 주도심 59곳서 단속

전북지방경찰청은 8·15 광복절을 맞아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이용한 폭주행위가 예상돼 14일 오후 9시부터 15일 새벽 1시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교통과 수사, 지구대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폭주족단속반을 운용, 전북도청 사거리 등 주요 도심 59곳에서 현장검거 및 캠코더 촬영 등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2대 이상의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공동위험 행위, 굉음을 울리거나 차선을 넘나들며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난폭운전, 차량 배기통·등화장치 등의 불법구조 변경 등이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새 아침을 여는 시] 마음의 문-이근풍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①산업 재편과 문명적 도약 예고한 젠슨 황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정년연장 필요성!..그러나…

정치일반李대통령 “소방공무원 헌신으로 평범한 일상 가능…걸맞은 예우 다할 것”

전주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