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22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를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오는 16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및 공원묘지 등 혼잡 장소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17일부터 22일까지는 고속도로 등 귀성·귀경길과 성묫길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교통과 지구대·파출소, 상설중대 경찰관 560여명과 순찰차와 사이드카, 경찰헬기 등 17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유발 행위와 고속도로 갓길 통행위반 차량 등 얌체운전자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도·지방도의 상습 정체교차로 24곳을 선정해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교차로 꼬리물기 등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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