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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시 노동주·수필 한경희·동화 김정미·소설 고동현 씨

2014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부문에 노동주, 수필 한경희, 동화 김정미, 소설 고동현 씨의 작품이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본보 신춘 문예에는 시 848편(211명), 수필 419편(190명), 동화 78편(74명), 단편소설 90편(88명) 등 모두 1435편이 접수됐으며, 지난달 15일 예심을 거쳐 23일 본심에서 당선작을 결정했다.

 

◇ 2013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와 당선작

 

△ 시= 노동주(28·김제) ‘시소가 있는 풍경’ △ 수필= 한경희(42·군산) ‘뜨개질’ △ 동화= 김정미(29·서울)‘붕어빵 잉어빵’ △ 소설= 고동현(35·경기 화성)‘청바지 백서’

 

◇심사위원

 

△ 시= 이향아(호남대 명예교수) 이운룡(전북문학관장)

 

△ 수필= 송준호(우석대 교수) △ 동화= 최균희(아동문학가) △ 소설=김지연(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우한용(서울대 교수)

관련기사 [2014 전북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청바지 백서 - 고동현 [2014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붕어빵 잉어빵 형제 - 김정미 [2014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시소가 있는 풍경- 노동주 [2014 전북일보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 뜨개질 - 한경희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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