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전북지역 2개 시장이 새로 추가돼 모두 5개 시장이 지원받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1개 문화관광형시장을 육성했고, 올해는 23개 시장을 새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지난해까지 정읍 샘고을시장과 남원 공설시장, 무주 반딧불장터 등 3개 시장에서 사업이 진행됐으며, 올해 부안 상설시장과 완주 고산시장 등 2개 시장이 새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전통시장 경영혁신을 위한 7개 지원 사업에 모두 329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591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상권 활성화 사업, 공동마케팅, ICT(정보통신기술) 전통시장 육성, 상인대학 설립, 상인조직 역량 강화, 지역상품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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