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가위 선물은 정성 가득한 내고장 명품 특산물로

● 전주 이강주 웰빙 주류 - 생강·계피·울금 숙성, 오디 풍미에 전통 맛 가미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3대 명주의 하나인 이강주를 생산하고 있는 전주 이강주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웰빙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디를 이용한 와인과 브랜디로, 순창군 미생물센터와 독점계약을 통해 오디의 토종 발효효모를 우수 효모균주로 발효시킨 순수 100% 오디와인‘이강순오디와인’(16%)과 이를 이강주 증류기술을 이용해 만든 프리미엄 브랜디‘이강뎐’(38%). 토종 균주를 사용한 이들 제품은 생강과 계피, 울금을 6개월간 침출 숙성해 오디의 풍미에 전통의 맛을 부여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강순오디와인은 물과 주정을 넣지 않고 발효 기술과 브랜디로 알콜이 강화됐으며, 이강뎐은 오디발효 원액을 증류해 1년간 오크 숙성시켜 증류주의 불쾌취가 감소됐고 오크향이 감도는게 특징이다.

 

제품 개발 및 특허 출원를 마치고 올 1월부터 본격 출시됐다.

 

현재 면세점과 백화점에 납품되고 있으며, 선물용은 우체국을 통한 우편주문도 가능하다.

 

이강순오디와인은 1만8000원(500ml), 이강뎐은 5만원(500ml)에 판매된다. 문의는 전주 이강주(063-212-5765). 김준호 기자

 

● 군산 궁전 꽃게장 - 알 꽉 찬 암꽃게 엄선,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

군산 ‘궁전 꽃게장’은 제철에 나는 암꽃게만을 엄선해 다양한 종류의 게장을 생산하면서, 비리지 않고 담백한 꽃게의 참맛으로 군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잡았다.

 

간장게장 제조 전문회사로 영어조합법인으로 설립된 ‘궁전 꽃게장’은 살이 단단하고 알이 꽉차는 5월과 11월 암꽃게만을 엄선해 구매 즉시 영하 40도로 급속 냉동한 후 당귀·감초·대추·마늘 등 15가지 재료를 간장과 배합해 저온 냉장고에서 3차 숙성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간장게장은 1㎏ 7만원, 명품1㎏ 8만원, 1.5㎏ 10만5000원, 2㎏ 14만원과 양념게장 1㎏ 7만2000원, 2㎏ 14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돌게장 1㎏ 4만원, 2㎏ 8만원과 새우장 세트가 3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을 선물용 세트로 묶은 매화세트(간장+양념)가 7만1000원, 난초세트(꽃게+돌게) 5만5000원, 국화세트(돌게+양념)가 5만6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주문은 궁전꽃게장 홈페이지나 나운동 본점(063-466-6677~8), 옥산면 금성리 생산공장(063-468-1717)으로 주문하면 된다.  군산=이일권 기자

 

● 익산 탑마루 선물세트 - 맛·품질 검증된 햅쌀·햇고구마·찰보리쌀 인기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내현)와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종혁)에서 추석을 맞아 탑마루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국가대표 태릉선수촌에 납품되는 탑마루 햅쌀 3kg과 섬유질과 비타민이 듬뿍 담긴 햇고구마 2kg,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건강에 좋은 찰보리쌀 1.5kg으로 구성됐다.

 

총2000세트가 준비돼 있으며 택배비를 포함해 2만8000원에 주문이 가능하다.

 

예약주문은 탑마루 쇼핑몰(www.topmaru.net)과 스마트폰 쇼핑몰(탑마루앱),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862-9878~80)을 통해 8월 18일부터 9월3일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된 탑마루 명절 선물세트는 판매 10일만에 상품이 조기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박내현 소장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쌀(골드라이스)은 2013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최고인 금상(1위)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주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진만 기자

 

● 정읍 현미원 흑초·현미유 - 국산 현미·사과·블루베리 사용 깊고 고소한 맛

정읍에 위치한 (주)현미원(대표 손행순)에서 전통제조방법으로 생산한 ‘현미흑초’와 ‘사과흑초’,‘블루베리흑초’,‘현미유’등을 9월20일까지 추석맞이 할인 판매한다.

 

국산현미 100%로 고두밥을 짓고 누룩을 만들어 항아리에 넣고 술 발효한후 황토방에서 1년 이상 숙성해 흑갈색의 ‘현미흑초’를 생산하는데 HACCP인증을 받아 최고의 식초로 평가받는다.

 

‘사과흑초’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단풍미인사과를 현미흑초에 2차 숙성시켜 만들었으며, ‘블루베리흑초’는 무농약 블루베리를 사용했다. 흑초를 그냥 마시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마시기 편하고 흑초의 깊은 맛으로 어린이나 어르신 모두에게 좋은 건강음료이다.

 

특히 ‘현미유’는 열안전성이 뛰어나 튀김이나 부침할때 역겨운 기름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오래가서 명절음식에 제격이다.

 

△현미흑초 500㎖ 1만2,000원/병 → 1만원/병 △사과흑초 500㎖ 1만2000원/병 → 1만원/병 △블루베리흑초 500㎖ 1만5000원/병 → 1만원/병 △현미유 500g 8000원/병 → 7000원/병, 주문전화063-536-1131~3.  정읍=임장훈 기자

 

● 남원 유과류 - 지역 찹쌀 사용 정직한 맛…전통 제조방식 고집

남원 춘향골사람들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임종준)은 추석명절을 맞아 다양한 유과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지역 내에서 생산된 찹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정직한 맛을 담은 전통한과는 말그대로 전통 그대로의 제조방식을 고집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춘향골사람들은 화학첨가물색소가 아닌 천연분말 등을 이용해 색이 고운 한과를 만든다. 또 위생관리 시스템(HACCP) 도입과 최첨단 제조설비, 금속검출기 가동 등으로 이뤄지는 철저한 생산관리는 이 업체의 자랑거리다.

 

추석 선물세트는 춘향골한과3호(12만원), 변사또(8만8000원), 명작(6만6000원), 한아름(5만5000원), 예작(4만2000원), 종합유과(2만4000원), 춘향골한과특선(3만원) , 춘향골김부각(2만6000원∼5만6000원) 등으로 다양하다. 유과류, 강정류, 견과류, 건과일, 약과 등이 정성스럽게 포장돼 있다.

 

주문은 춘향골사람들 영농조합법인(063-635-1119, 팩스 0505-804-1119)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남원=홍성오 기자

 

● 김제 지평선쌀 - 간척지 재배…윤기·구수한 향·찰기 뛰어나

김제지평선쌀은 간척지의 기름진 옥토와 오염 되지 않은 맑은 물로 재배 돼 쌀 알에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구수한 향과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99년 브랜드 첫 출시 이후 2차년도에 전년대비 54%의 괄목할만한 판매성장을 거두는 등 매년 15% 내·외의 판매성장을 이루며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평선쌀은 품종 선택부터 재배과정·수확·가공·포장·판매까지 김제시청이 직접 관리하며 전국 최초로 제정된 ‘김제특미품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어 상품성은 물론 신용도면에서도 타지역 쌀과 비교가 되질 않는다.

 

또한 농림부 주최 제12회 전국 으뜸농산물품평회에서 타지역 쌀을 따돌리고 3년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 받고 있다.

 

특히 무농약 지평선쌀은 단일품종(신동진벼)을 계약 재배하여 품질이 뛰어나고, 왕우렁이 및 미강, 목초액농법 등 친환경 재배방법으로 재배 하고 있으며, 원료 수확 후 저온저장고에 저장하여 1년내내 햅쌀 같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10kg당 2만7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김제=최대우 기자

 

● 완주 곶감 - 깊은 산속 고종시 말려…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

추석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완주 곶감은 깊은 산속에서 자연수목과 더불어 자라는 고종시라는 재래종으로 만들어진다.

 

조선조 중엽 이후 임금님께 진상하는 진상품으로 오르던 중 고종 때 이르러 ‘고종시’라는 이름으로 전래되어 왔다.

 

고종시는 씨가 거의 없으며 당도가 높다. 또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섬유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종시라는 자연산으로 만들기 때문에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건조시에도 약품처리를 하지 않고 바람으로만 건조시킨다. 흔치 않은 완전 무공해 식품인 셈이다

 

원래 감은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100g당 당분이 14g,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인 40~60mg, 비타민 A는 1000iu, 칼슘 13mg, 단백질 600mg에 이른다. 감을 곶감으로 가공하면 당분은 4배, 비타민 C는 1.5배 많아진다.

 

지난해 건조시킨 곶감이 이번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일부 출시되는데, 40~60개 들이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격은 5~10만원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운주 및 고산농협에 문의하거나, 일반 농가들도 개별 판매한다.  완주=김경모 기자

 

● 진안 홍삼 - 진한 맛·향…피로회복·기억력 개선에 도움

예로부터 허준의 동의보감에 홍삼은 늙지 않고, 오래 살고, 기운을 돋우는 효능이 있는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방사능 예방효과, 항암효과, 기억력 증강, 성기능 향상 등의 효능이 입증되기도 했다.

진안인삼은 해발고도 400m 고지대의 사질양토에서 맑고 푸른 기운을 머금고 자라며, 맛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성분인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높아 타 지역 인삼보다 약효가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홍삼의 제품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뿌리제품, 홍삼액, 홍삼정, 캡슐, 정과, 절편, 차, 분말, 사탕, 젤리 등 다양한 가공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진안인삼을 찌고 말려 만든 홍삼은 홍삼연구소에서 관리하고 진안군수가 보증한다.

 

(주)건보가 만든 고려홍삼농축액은 6년근 고려홍삼을 저온으로 추출, 농축하여 만든 100% 홍삼원액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혈소판응집억제를 통해 혈액흐름을 돕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문방법은 (주)건보 홈페이지(www.kunbo.com)에 접속해 주문하거나, 전화(063-433-0133)로 신청하면 된다.  진안=김태인 기자

 

● 순창 노루목 엿 - 재래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더 바삭바삭

순창군 동계면 이동리 장항마을(노루목 엿치는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노루목 엿이 추석명절 선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노루목 엿치는 마을의 엿은 120여년전부터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엿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예전에는 간식거리였던 엿이 오늘날에는 농한기에 마을의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그동안은 마을 다수의 농가가 엿을 개별적으로 소량 만들어서 직거래를 통해 명절 선물상품으로 판매했지만, 향토산업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공동가공체험장을 만들어 주민들이 함께 공동작업을 하면서 엿을 체계적으로 상품화했다.

 

노루목엿은 재래방법으로 직접 잡아 늘려 만들어 내고 있으며, 여러번 잡아 늘려서 하얀색을 띠며 엿 속에 바람구멍이 많아 먹을 때 바삭바삭하다.

 

올 추석이 이른 관계로 엿 선물세트 보다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청 선물 세트를 주로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1.2kg 1만3000원 2.4kg은 2만5000원에 판매하며 조청 말고도 여러 가지 상품이 다양하게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구입문의 : 노루목 엿치는 마을(063-653-6539).  순창=임남근 기자

 

● 고창 삼보죽염 - 황토가마서 아홉번 구운 고품질 자죽염

고창에 위치한 (주)삼보죽염(대표 김인석)은 선가의 비방비전을 그대로 재현한 죽염제조장 효산스님(무형문화재 제23호)의 전수지도로 20년간 전통죽염만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삼보죽염은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천일염을 서해안 해풍지대의 왕대나무에 다져넣고 황토가마에서 소나무 장작불로 850℃이상 여덟번 구운 뒤, 마지막 아홉번째는 자체 특허기술인 자죽염 제조장치에서 1500℃이상의 극강한 고온에서 용융되어 자죽염이 탄생된다.

 

죽염은 천일염의 유해물질이 제독된 알칼리성 미네랄 식품으로 맛이 부드러우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식품이다. 식품보존 및 신선도가 뛰어나 음식의 맛을 한층 높여주며,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 및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판매제품은 △생활행복세트(요리죽염·양치죽염)-1만8000원 △생활행복프리미엄세트(요리·미용·양치죽염)-4만9,000원 △자죽염세트(자죽염 분말 420g·결정 210g)-14만원 △구입처 www.sambou.com, 전국 백화점, (주)삼보죽염(063-561-2618).  고창=김성규 기자

 

● 무주 머루와인 - 고랭지 산머루로 발효…세계인 사로잡은 맛

전국 머루생산량의 32%를 점유하는 ‘머루’의 주산지 무주군.

 

100% 머루 원액으로 제조된 반딧불 머루와인은 이제 무주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무주에는 덕유양조와 샤또무주, (주)붉은진주, 산성와인, 산들벗 등 5개의 와인공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구천동 머루와인과 샤또무주, 붉은진주, 루시올뱅, 마지끄 등을 생산한다. 무주머루와인은 해발 3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생산된 산머루를 원료로 발효시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크산토필에 의한 자주색 색소가 많아 활력 유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주머루와인은 지난 2006년 아셈재무차관회의와 비넥스포(VINEXPO) 2009’를 통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임산물 가공품으로는 처음으로 지리적 표시 임산물 제 37호로 등록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문은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 www.mj1614.com(063-320-2770)를 통해 할 수 있다. 전 품목 무료 택배 서비스가 이뤄지며 전화 고객센터는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 장수 사과 - 아삭아삭·달콤새콤 과즙 풍부 '입소문 자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장수사과가 소비자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

 

산간고랭지의 청정자연에서 농부의 소중한 땀과 정성으로 재배되고 있는 장수사과는 이미 전국적인 인지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고기압과 저기압의 교류가 활발한 해발 500m 이상의 분지에서 재배되는 만큼 생육상태가 좋고 당도도 매우 높다.

 

장수사과는 육질이 아삭아삭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게 소비자들의 평가다.

특히 ‘추석사과’로 더 알려진 ‘홍로’는 장수사과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달콤한 맛이 강해 올 추석에도 제

수용 및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사과는 제초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품질 안심사과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구입 및 문의처는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구 S-APC·352-3700), 장수농협(351-2280~2), 장계농협(351-0056, 352-8945), 장수사과영농조합법인(351-7011·7013) 등이다.  장수=정익수 기자

 

● 부안 뽕잎고등어 - 지역 특화 뽕잎과 등푸른 생선의 맛 일품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고등어를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개발한 부안수협 뽕잎고등어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문폭주로 인하여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하루평균 5000만원이상의 주문이 접수되고 있다.

 

부안수협 뽕잎고등어는 이미 전국적인 유명브랜드로 부안군 특산품인증(제2009-5호), 바이전북상품인증(제60호)을 받아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부안군 뽕브랜드 특화상품중 가장 성공한 브랜드이다.

 

부안수협의 수산물선물세트는 뽕잎고등어1호 (2만9500원), 뽕잎고등어 2호(2만4000원), 뽕잎맛김 1호(1만5000원), 뽕잎맛김 2호(1만원), 명품수산물1호(15만원), 명품수산물 2호(10만원), 명품수산물 3호(5만원), 명품건어세트 1호(7만원), 명품건어세트 2호(5만원), 싱싱멸치세트(3만3000원), 중멸멸치세트(2만원) 등이며 무료로 택배 배송한다.

 

주문방법은 부안수협 홈페이지(www.buansuhyup.co.kr)에 접속하거나 전화(063-584-3101~3)로 주문하면 된다.  부안=양병대 기자

 

● 임실 치즈 - 다양한 제품 갖춘 소비자 실속형 선물 구성

추석을 맞아 임실치즈농협에서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가격도 2만원에서 8만원 대에 걸쳐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토록 준비하고 전화 주문시 일정량을 상회하면 무료택배도 제공된다.

 

세트별 내용물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선물세트 특호:피자치즈 500g 1개 포션치즈 120g4개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100g 5개 양파맛스트링치즈 20g 5개 오리지날스트링치즈 20g 5개 구워먹는치즈 300g 2개 가격 8만3000원. △선물세트 1호:피자치즈 500g 1개 포션치즈 120g 4개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100g 구워먹는치즈 150g2개 5개 가격 5만7500원. △선물세트 2호:피자치즈 500g 1개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100g 8개 포션치즈 120g 2개 가격 3만9800원. △선물세트 3호: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100g 4개 포션치즈 120g4개 가격 3만1500원. △요구르트 선물세트:500㎖ 요구르트 5개(딸기 유자 파워 복분자 순백) 가격 2만2500원 △포션치즈 선물세트:포션치즈 120g 4개 가격 2만2000원 *주문처:임실치즈농협(063-643-3721).  임실=박정우 기자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