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와 전북농협, 농협여행이 주관하는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이 고추장 떡볶이를 만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25일(토)과 11월1일(토) 2회차가 남아 있는데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접수중이다.
전북도와 전북농협, 농협여행이 가족과 함께 수확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9~11월 주말에만 7차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매회 평균 50명 이상의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찾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0일 “9월21일 시작해 지난 18일까지 그동안 매주 주말 5회에 걸쳐 실시된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프로그램에 280여명이 참여해 체험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은 순창 구림면 고추장익는마을 식교육 전문농장과 인근 농장에서 전통고추장 담그기와 고추장 떡볶이 만들기, 산채비빔밥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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