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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입시험 특별교통관리

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2015학년도 고입선발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입 선발시험 당일인 19일 도내 63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423명, 순찰차 등 장비 118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험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교통경찰과 주차단속요원을 시험장 주변에 배치, 시험장 진·출입로를 확보해 교통정체를 예방하기로 했다.

 

또 터미널 등 29곳에서도 ‘빈차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해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듣기평가 시험을 치르는 곳을 대상으로 인근지역 공사 일시 중단 및 경음기 사용자제 등을 요청,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등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112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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