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8개 제품 시험·평가
입히고 벗기기 쉬워 12개월 전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쓰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가 제품별로 소변 역류량, 흡수시간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파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의 성능, 안전성, 가격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피부에 소변이 되묻어나는 정도를 나타내는 역류량은 ‘팸퍼스 이지업’, ‘마미포코 입히는 기저귀’, ‘군 팬티’ 3개 제품이 0.1~0.2g 수준으로 우수했다. ‘해피블라썸 팬티’는 역류량이 3.7g으로 조사 제품 가운데 가장 미흡했다.
고인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은 ‘팸퍼스 이지업’이 12.2초로 가장 신속했다. ‘군 팬티’(33초)와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 팬티’(31.5초)는 상대적으로 느렸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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