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이태연)는 3일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동남아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2015 전북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파견지역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미얀마(양곤)로 파견기간은 오는 4월23일부터 5월1일까지 9일동안 진행된다. 파견자는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상담활동, 개별상담, 현지시장 조사 등을 진행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항공료 50%(1사 1인), 상담장 및 현지 차량 임차비, 통역비, 바이어발굴 및 시장조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도내 수출중소기업으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전북본부(210-9913, 99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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