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새 6400원대로 껑충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576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국내 증권회사들도 연이어 JB금융지주 주식을 최선호주로 꼽고 있는 가운데 JB금융지주 주식의 빠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JB금융지주 주식은 주당 642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는 최근 3개월 동안 주당 5700~5800원대를 유지했던 사실에 비춰볼 때 올 들어 최정점을 찍은 수치다.
금융업계과 증권업계에서는 JB금융지주의 주당 주가가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J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JB전북은행, JB캐피탈, JB자산운용의 직원들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년 설에 앞서 주식 상승은 생각지 못한 보너스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한편 하나대투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JB금융지주의 올 해 목표주가 분석을 통해 각각 1만800원, 7500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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