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은퇴 후 노후설계 이렇게 준비하세요"

농협은행 전북본부 '행복채움 금융교실' 호응

▲ 지난 13일 정읍경찰서에서 열린 농협은행 전북본부의‘행복채움 금융교실’에서 전북본부 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차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농협

도내 기관 및 지역상공인, 퇴직공무원과 소외계층을 찾아가 개인신용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방법, 금융거래들을 알기쉽게 교육해주는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의 ‘행복채움 금융교실’이 호평받고 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농협은행 전문강사(전북본부 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차장)가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실시하는 금융교육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과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은퇴후 생활설계, 절세 금융상품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미정 강사는 지난 13일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에서 임직원 3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신용관리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70여개 기관을 방문해 3,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성모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은행의 특수성을 활용한 재능 나눔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익은행으로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재테크는 물론 직장인과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의 금융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농협은행 전북본부(240-3235)나 가까운 농협으로 신청하면 금융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