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일 발표한 ‘2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도내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은 0.24%로 전월(0.24%)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도금액은 19억7000만원으로 전월(22억2000만원) 보다 2억5000만원이 감소했다.업종별 부도금액의 경우 제조업의 경우 10억8000만원을 기록했고 건설업 1억7000만원, 서비스업 6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전주(0.21%→0.15%), 남원(0.94%→0.71%)은 전월에 비해 하락한 반면, 정읍(0.00%→0.12%), 익산(0.11%→0.20%)등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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