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0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신청방식이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상시접수 방식으로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설투자 기업, 수출 유망기업 등 정책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자금이 우선 지원되도록 선별 기능이 강화된다.
이번 개편은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 도입 후 조기마감으로 인해 다수 중소기업이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자금신청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개편안을 보면 정책자금 선착순 접수가 상시 접수 방식으로 전환, 매월 단위로 사전상담을 통해 자금신청을 상시 접수받아 다음달 말까지 기업평가를 통해 자금지원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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