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부안군청에서 연이어 열린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시·군을 순회하며 매월 개최하는 ‘공공구매 상담회’를 오는 28일 전기안전공사에서 실시한 뒤 오는 6월1일에는 부안군청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을 유도해 기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구매 상담회 진행시 제품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하며, ‘구매제도 안내책자’, ‘전라북도 기술개발제품 카탈로그’ 등 책자를 배부해 현장에 참가한 공공기관 담당자가 쉽게 도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매 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22일까지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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