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폐공장에 탄소제품 공장 입주

전주 팔복동 제1산업단지 내 폐공장 부지에 최첨단 탄소제품 생산공장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장기간 가동되지 않아 노후된 전주제1산업단지 내 옛 A제과 공장에 100억 규모의 탄소기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 기업인 한국씨티에스(주)(대표 임동욱)는 최근 A제과 공장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 다음달부터 모두 100억원을 투자해 탄소발열의자, 탄소섬유 교통신호등주 등 탄소응용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내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투자유치로 인해 1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