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평생친구 NH어린이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은 고액치료비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등 암진단비와 교통재해 최대 1억원, 일반재해 최대 5000만원, 중대한 화상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여기에 각종 입원, 수술 보장뿐만 아니라 횟수에 제한 없이 응급실 내원 1회당 2만원을 보장해 준다.(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
이 상품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태아부터 30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는 폐렴, 중이염, 천식 등 어린이 주요질환 입원비를 보장하고 30세 계약해당일부터 80세 또는 100세까지는 당뇨병,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11대 성인병 입원비를 첫 날부터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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