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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혁신도시 종교용지 1필지 공급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혁신도시(이서)내 종교용지(1필지, 3661.8㎡)를 가격 인하해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종교용지 공급금액은 17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에 공급한 가격(19억7800만원)보다 2억210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추첨을 통해 일반 실수요자들에게 공급한다. 종교용지 건축사항은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180%이하 최고층수 4층이 적용된다.

 

공급일정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 받아 11월 5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11월 11일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교용지는 2013년 12월 31일자로 사업준공을 마친 상태여서 계약체결후 토지대금을 완납하면 소유권이전 및 건축이 가능하다.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고, 궁금한 사항은 280-7425(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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