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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내년 임원 인사 단행

이정영·진영찬 지점장, 서한국 JB금융지주 상무 선임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28일 임원 인사(2016년 1월1일자)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기존 8명의 임원 중 은행장과 상임감사위원을 제외한 6명의 임원 가운데 올해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원·신승운·오병진 부행장 중 김종원·신승운 부행장은 퇴임하고 오병진 부행장은 유임됐다.

 

또한 퇴임하는 2명의 부행장 후임과 업무 필요상 정원이 1명 늘어난 임원에는 이정영 전주 효자동지점장과 진영찬 서울지점장, 서한국 JB금융지주 상무가 선임됐다.

 

그리고 임기가 남은 노인섭·김병용 부행장은 이번 인사에서 제외됐다.

 

신임 이정영 부행장은 1962년생으로 완주에서 태어나 전주상고와 전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전북은행에 입사해 전북대병원 지점장과 송천동지점장, 검사부장, 안행교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진영찬 부행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공고와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입사해 서울 서초지점장과 강남대로지점장 등을 역임했고 서한국 부행장은 1964년생으로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상고와 방송통신대와 전북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88년 입사해 전락기획부장과 영업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임원들의 업무 분담은 위촉 발령후 공지할 예정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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