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현준)는 1일 전북지역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전문지식 분야의 사회안전망이 될 ‘전북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경영지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중기중 본부 및 13개 지역본부별로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 총 187명으로 구성되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상담·자문·서식작성지원 방식의 경영지원 뿐만 아니라 분야별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도 수행한다.
전북 경영지원단(자문위원장 김종오)은 변호사 5명(김종오, 이덕춘, 조근원, 최혜옥, 홍의진), 회계사(김수정) 1명, 세무사(김미경, 김생수) 2명, 변리사(정진석) 1명, 노무사(김윤정, 이명재) 2명으로 구성돼 이날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상담은 무료이며 내방·전화상담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버상담은 수시로 가능하다. 또한 소장·의견서 등 서식작성 지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인은 1666-9976 또는 중기중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북지역본부(063-214-6609)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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