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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주)라인인포, 세계보안엑스포 135건 판매상담

▲ 일산 킨텍스 ‘2016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한 전주 (주)라인인포 서암석 대표.
전주시 진북동에 위치한 (주)라인인포(대표 서암석)가 최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2016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앤틱(antique) CCTV를 개발한 (주)라인인포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운영한 부스에 500여명이 방문해 135건의 판매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 2011년부터 제품을 개발해 2015년 하반기에 제품을 출시한 (주)라인인포는 관련 특허 및 디자인 등록과 KC 인증을 취득했으며 타 지역의 판매 증가로 생산공장을 확충해 해외수출에 도전하고 있다.

 

이 업체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제5회 한옥건축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주)라인인포는 40년간 정보통신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 대한민국명장 선정(통신설비), 2014년 대통령표창, 2011년 기능한국인 50호로 선정됐고 산업현장교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진로지도 강의 및 대학생 창업 멘토 활동, 특성화학교 학생 장학금 지급 및 기술 전수, 도내 농어촌지역 봉사활동 등도 펼치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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