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 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9일 사업 공간 확보 등이 어려운 1인 창조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 위해 시설, 전문가 멘토링, 외부기업 간 프로젝트 연계 등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신규예산 88억원을 확보해 66개 내외의 센터 운영 기관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중 6개의 신규 일반 및 특화센터 운영기관(핀테크, 여성1인 창조기업 분야)로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되면 비즈니스 공간 지원과 운영인력 등 센터운영을 고려 일반형센터 9000만원, 특화형센터는 1억5000만원 내에서 필요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센터 지정은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공간과 경영지원이 가능한 인프라와 지원역량을 갖춘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은 입주공간 등 지원 인프라 현황, 센터 운영체계 및 이용자 관리, 프로그램 운영계획, 성과 및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센터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K-스타트업(http://k-startup.go.kr)을 참고,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접수처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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