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희망나눔재단 "남원 평화의집 사건 일벌백계를"

전북희망나눔재단은 18일 “남원시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입소자를 상습 폭행한 사건의 관련자들을 일벌백계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재단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남원 평화의 집에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폭력과 성범죄 등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중증장애인을 돌보고 책임져야할 사회복지사가 벌인 일이라는 점에서 분노와 충격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기사 장애인 학대 시설 ‘남원 평화의 집’ 폐쇄도 불사 남원 '평화의 집' 중증장애인 상습 학대 '충격'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