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네패스신소재·싱그린FS·우성공업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전북을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 3개사를 2016년도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주)네패스신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싱그린FS, 우성공업(주) 등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 중소기업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지역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강소기업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라북도,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성장위원회’를 구성,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성장전략 등을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 위주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번 선정기업을 포함, 도내에서는 11개 글로벌 강소기업이 지정돼 육성되며, 전국적으로는 121개사가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청, 지자체 및 참여 지원기관이 연계해 마련한 맞춤형 전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은 2년 간 6억원 한도의 기술개발사업(R&D), 3년 간 2억원 한도의 해외마케팅 사업을 통해 신제품개발과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전북도는 지역의 기업지원기관과 협력,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