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추석을 앞두고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69일간 도내 전 경찰서에서 불량식품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추석 명절 제수용·선물용 불량식품 제조와 유통행위, 노인상대 떴다방과 단체급식 비리, 인터넷 불량식품 유통 행위 등 3대 핵심테마, 부정한 방법을 통한 각종 식품 관련 인증 취득행위 등이다.
경찰은 단속기간 동안 3대 핵심테마에 대한 강력 단속을 벌이고 지역 농특산물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도 병행한다.
아울러 도내에서 열리는 22개 가을철 지역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시민감시단과 함께 단속,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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