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6일 오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2차 ‘전북 농생명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앤코스메슈, 아리울현푸드, 비케이시, 착한음식, 건지와사람 등 전북 농생명기업 대표 및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인터넷/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비롯해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창업기업지원 펀드를 활용한 투자 지원계획’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탄소와 더불어 전북 특화전략산업중 하나인 농생명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앤코스메슈 김일광 대표는 “인터넷/모바일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꾸준히 모니터하고 사업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가능한 한 많은 기업인들이 이런 세미나를 통해 기업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착한음식 김수석 대표는 “전북 특화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창업기업지원 펀드를 통해 많은 전북 기업이 큰 성장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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